‘포르투갈 VS 체코’…유로2024 조별예선 경기 대상 프로토 승부식 74회차 게임 마감 앞둬

입력 2024-06-18 11: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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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승부식 74회차, 유로2024 조별예선 F조 1차전 포르투갈(홈)-체코(원정)전 대상 일반·핸디캡·소수핸디캡·언더오버 게임 발매
-18일(화) 오후 9시50분까지 참여 가능…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 참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9일(수)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유로2024 조별예선 F조 1차전 포르투갈(홈)-체코(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74회차 게임이 18일(화) 마감된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74회차 포르투갈(홈)-체코(원정)전 대상 게임 일정

프로토 승부식 74회차 포르투갈(홈)-체코(원정)전 대상 게임 일정


프로토 승부식 74회차 중 포르투갈(홈)-체코(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95번(일반) ▲96번(핸디캡) ▲97번(소수핸디캡) ▲98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4가지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18일(화) 오후 9시50분까지 구매할 수 있다.

19일 오전 4시 포르투갈과 체코가 유로2024 조별예선 F조 1차전에서 격돌한다. 이번 매치업은 같은 날 앞서 벌어지는 터키-조지아전의 결과와 함께 초반 조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칠 1차전이라는 점에서 중요도가 높다.

18일(화) 현재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공지된 포르투갈-체코전 일반 게임의 배당률과 승리 확률은 포르투갈 승리(1.42배·62.0%)~양 팀 무승부(3.90배·22.6%)~체코 승리(5.70배·15.4%)의 순이었다.

이어 포르투갈에 -2.5점의 기준점이 주어진 소수핸디캡의 배당률과 승리 확률을 살펴보면 포르투갈 승리(4.06배·21.7%), 체코 승리(1.14배·77.2%)로 집계됐다. 이 두 가지 유형을 종합적으로 해석해보자면, 이번 맞대결은 포르투갈이 체코에 3점차 미만의 점수차로 이길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처럼 객관적 전력 비교에선 포르투갈(FIFA 랭킹 6위)이 체코(36위)보다 한 수 위다. 포르투갈은 페페(FC포르투)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와 같은 베테랑을 비롯해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앙 펠릭스(바르셀로나), 하파엘 레앙(AC밀란) 등 탄탄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을 다수 보유했다.

유로 본선에 꾸준히 참가 중인 체코는 레버쿠젠의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에 일조한 공격수 파트리크 시크, 아담 흘로제크와 함께 베테랑 미드필더 토마시 소우체크(웨스트햄)와 안토닌 바라크(피오렌티나)가 팀을 이끌고 있지만, 우승에 도전할 만한 전력은 아니기 때문에 포르투갈에 승리를 내줄 가능성이 큰 경기다.

포르투갈은 이번 경기에서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한편 상대 수비의 배후공간을 끊임없이 노리는 주앙 펠릭스가 활약할 경우, 호날두에게 많은 득점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

또한 측면에서 뛰어난 속도와 화려한 드리블로 공격을 이끄는 레앙이 체코 수비진영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에 확률은 다소 낮지만 대량 득점 가능성도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는 경기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74회차 포르투갈(홈)-체코(원정)전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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