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빗속에서 훈련하는 LG 선수들

입력 2024-07-16 16: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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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LG 선수들이 빗속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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