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 이사 일단 완료. 이제 무한 정리와 쇼파가죽갈이 등등.. 할 일이 많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유리가 이사한 새 집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샹들리에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5월 용산 아파트를 내놓았다고 밝힌 서유리는 "이사 갈 내 새 집에 다녀왔어요. 아이 신나. 얼른 이사 가고 싶어"라며 이사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