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변연하연봉2억3000만원국민銀새둥지外

입력 2008-05-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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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연하 연봉 2억3000만원 국민銀 새둥지 여자프로농구 변연하(28)가 최고 연봉 선수가 됐다. 천안 국민은행은 13일 자유계약선수(FA)인 변연하와 연봉 2억3000만원에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종전 여자농구 최고 연봉은 역시 국민은행 김영옥(34)의 2억1000만원이었다. 국민은행은 “변연하와 계약함으로써 팀이 추진하는 리빌딩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덧붙여 조성원 감독 선임, 장선형과 이선화의 트레이드 영입 등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정 이종례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출전 여자 장애인 조정 ‘간판’ 이종례(46)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최종 쿼터대회 싱글스컬 AW1 에서 7분22초57로 우승해 200 8베이징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고 선수단이 13일 알려왔다. 한국 장애인 조정이 패럴림픽에 나가기는 이번이 처음. 이종례는 17세 때 척수염으로 척수장애를 입은 뒤 탁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하다 2006년 조정 선수로 전향했고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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