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밤에도 날강두? “다 갖진 못했네” 풉 (장미의 전쟁)

입력 2023-01-30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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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이 재정비해 새롭게 찾아온다.

‘장미의 전쟁’은 붉은 장미처럼 강렬하고 전쟁처럼 치열한 전 세계의 커플 이야기를 선보이는 스토리텔링 예능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멘트와 출연진의 현실적인 반응이 담긴 티저를 앞서 공개했다. 김지민이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은 시선 강탈.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에 따르면 커플 스토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 ‘불륜’부터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야기가 담길 것으로 예고된다. 이번에는 또 어떤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까.

이상민은 “불륜녀 캐롤린을 초대해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도 하고, 그녀의 차에서 OOO까지”라고 언급한다. 이에 김지민은 “에라이”라며 진심으로 분노를 터뜨린다. 캐롤린과 불륜남이 차 안에서 벌인 행동은 무엇일까.


또 이승국은 국내에서는 ‘날강두’로 불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커플 스토리를 전할 전망이다. 이승국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소문이 몇 가지 돌아다니는 게 있다”며 포문을 연다. 이어 “밤까지 책임져줄 남자인 줄 알고 만났는데 생각만큼은 아니었다더라”고 이야기한다. 정다희 아나운서가 “다 갖진 못했네”라고 팩트 폭행 멘트를 날려 웃음을 안긴다. 호날두가 갖지 못한 한 가지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방송은 2월 6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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