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시니어 모델 한지영, 피부 나이 33세…관리비법 난리

입력 2023-09-18 10: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시니어 모델 한지영의 피부 나이가 눈길을 끌었다.

케이플러스 모델 한지영은 최근 방송된 JTBC '다큐초이스'에서 효과적인 피부 관리 비결과 노화 방지를 위한 식단을 설명하며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제2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시니어 모델들 중 최고 동안으로 손꼽히고 있는 한지영은 '2019 미시즈 글로브 세계 미인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1위를 차지하며 한국 고유의 미를 전파한 바 있다.

실제 피부 나이 33세라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 그의 동안 미모 비법은 체계적인 생활 루틴에 있었다. 피부 속 활성 산소를 제거해 환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는 '콩가루 세안'과 혈액순환 촉진과 림프샘을 자극 시켜주는 '빗 마시지' 루틴을 선보이며 빈틈없는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그는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식단 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아보카도를 넣은 새싹 비빔밥와 삼치구이 등 몸 속 건강까지 챙기는 균형 잡힌 식단을 시청자들에게 공유하며 올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지영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자기 자신을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먹는 것 하나까지도 중요하게 생각하며 잘 챙겨야 몸속에서부터 좋아져 피부와 노화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며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는 방법을 밝혔다.

한편 프로 시니어 모델다운 프로포션과 워킹, 단아한 비주얼로 시니어 모델계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지영은 세게 미인 대회를 석권하고 각종 패션위크 행사에 셀럽으로 초청받는 등 타고난 분위기를 바탕으로 모델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사진=JTBC '다큐초이스' 캡처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