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X공명 형제 화보…잘생김이 두배 (나혼산산다)

입력 2024-06-14 2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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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X공명 형제 화보…잘생김이 두배 (나혼산산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도영, 공명 형제가 반딧불이 스폿에서 화보(?)를 촬영한다.

오늘(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반딧불이 탐사에 나선 도영, 공명 형제와 과천 최고의 맛집을 찾아가는 기안84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도영, 공명 형제가 함께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반딧불이’에 관심이 생겨 독학을 했다는 도영은 ‘반딧불이 마스터’의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형 공명과 함께 반딧불이를 찾아 ‘반딧불이 대탐사’에 나선다.

도영, 공명 형제가 도착한 반딧불이 스폿인 ‘구둔역’은 출사 명소로도 유명한 폐역으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촬영이 취미인 공명은 신이 난 도영을 카메라에 담는다. 도영도 공명의 사진을 찍어주며 훈훈한 형제애를 보여준다. 그냥 찍어도 화보가 되는 형제의 비주얼에 “찍을 맛 나겠다”, “비율이 좋잖아” 등 또 한 번 감탄이 쏟아진다. 반딧불이를 찾아 멀리 달려온 도영과 공명이 반딧불이를 발견할 수 있을까.

그런가 하면, 기안84가 과천 최고의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도 공개된다. 그가 도착한 곳은 놀이공원. ‘과천84’ 기안84는 “저의 인프라는 여기가 1번”이라며 놀이공원 인프라를 자랑한다. 그러나 맛집을 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한 번 내야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도영-공명 형제의 반딧불이 탐사 현장과 기안84의 놀이공원 맛집은 오늘(14일)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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