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롯데호텔 이숍 리뉴얼로 디지털 편의성을 키우며 고객 경험을 일상까지 연결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공식 온라인몰 ‘롯데호텔 이숍(LOTTE HOTEL e-SHOP)’을 전면 개편하고 1월 26일 그랜드 오픈했다. 호텔에서 누리던 경험을 온라인에서도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이어가겠다는 방향성이 이번 리뉴얼의 핵심이다.

롯데호텔 이숍은 2022년 첫 공개 이후 롯데호텔 김치와 LA 갈비 등 식음 상품을 비롯해 욕실 어메니티, 시그니엘 디퓨저, 자체 침구 브랜드 ‘해온’까지 PB 상품군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이번 개편은 상품 구성보다 이용 방식에 초점을 맞췄다.

가장 큰 변화는 사용자 중심으로 손질한 UX·UI다. 메인 화면과 구매 동선을 단순화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기획전과 타임세일을 새롭게 도입해 쇼핑의 즉시성도 강화했다.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간편 결제 시스템을 적용해 결제 과정의 번거로움도 줄였다.

선물 기능도 강화됐다. 모바일에서 배송 상품을 바로 선물할 수 있도록 했고, 기업과 단체 고객을 위해 최대 20명까지 한 번에 발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상품 교환권 등록 절차 역시 간소화해 접근성을 높였다.

리뉴얼을 기념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리워즈 회원으로 신규 가입하면 기존 웰컴 포인트의 두 배인 1000포인트를 제공한다. 해당 포인트는 이숍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회원 역시 PB 상품 구매 시 포인트가 두 배로 적립된다.

인기 상품을 앞세운 프로모션도 눈에 띈다. 롯데호텔 델리카한스의 ‘프딸케(프리미엄 딸기 케이크)’는 누적 판매 10만개 돌파를 기념해 1월 26일부터 10일간 10만원 특별가로 판매된다. 정상가는 11만5000원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온라인에서도 롯데호텔의 경험을 쉽게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편의 기능을 강화한 데 의미가 있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이숍을 일상 속 플랫폼으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