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오랩 ‘음식물 처리기’.

디디오랩 ‘음식물 처리기’.


헬스케어 가전 브랜드 ‘디디오랩’은 신제품 ‘음식물 처리기’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음식물 처리기’는 3.5L 대용량의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로 분리형 칼날 구조를 적용해 세척 과정에서 안전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다칠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했다. 

아울러 강력한 7중 블레이드 구조를 통해 많은 양의 음식물을 빠르게 분쇄하며, 음식물 부패로 인한 곰팡이와 악취 발생을 줄여 최대 96%의 감량률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맵고 짠 음식은 물론 국물이나 수분이 많은 음식까지 제한 없이 투입할 수 있어 기존 미생물 방식 음식물 분쇄기∙처리기의 한계를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세척 설계도 함께 갖췄다. 360도 올 세라믹 삼중 코팅 내솥을 적용해 음식물이 쉽게 달라붙지 않도록 했으며, 사용 이후 세척 부담을 줄였다. 고온 자동 세척 모드 기능이 탑재돼 물만 채워두면 내솥 세척이 자동으로 이뤄지며, 음식물 냄새를 처리하는 필터케이스와 클린커버 역시 분리 세척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위생관리와 냄새 차단 성능도 강화했다. 이중 활성탄 필터와 7단계 초정밀 탈취 시스템을 적용해 음식물 처리 및 분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를 효과적으로 차단했으며, 탈취 성능에 대한 관련 검사 및 신고 절차도 완료했다. 고온 히팅 시스템을 통해 대장균, 녹농균, 포도상구균, 폐렴균 등 유해 세균에 대해 99.9% 살균 효과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작동 방식 역시 직관적으로 구성됐다. 원터치 자동 무게 측정 기능을 통해 음식물 양에 맞춰 작동 시간이 자동 설정되며, 별도의 복잡한 조작 없이 버튼 한 번으로 건조와 분쇄 과정이 진행된다. 필요에 따라 최소 1시간부터 최대 6시간까지 수동 설정도 가능하며, 작동 중에는 총소요 시간과 남은 시간이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디디오랩 관계자는 “음식물 종류나 양에 대한 제약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위생 관리와 소음, 냄새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가정용 음식물 분쇄기”라며 이어 “BLDC 모터를 적용해 전력 소모와 소음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한 점도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