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아트파라디소 새라새 신규 디너 코스 ‘라온’

파라다이스시티 아트파라디소 새라새 신규 디너 코스 ‘라온’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파라다이스시티 새라새가 미쉐린 3성 강민구 셰프와 함께 봄 제철 식재료를 앞세운 한식 파인다이닝 신메뉴를 선보이며 미식 관심을 끌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아트파라디소’ 내 한식 파인다이닝 ‘새라새’가 3월부터 봄 시즌 신메뉴를 공개했다. 제철 식재료의 절정 순간을 담아낸 코스로, 두릅과 쭈꾸미 등 봄 산채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메뉴는 파라다이스 식음 R&D 센터 ‘컬리너리랩’의 첫 프로젝트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자문에 참여했다. 전통 장류와 식재료의 맛을 살리면서 현대적인 조리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두릅 보리새우 전’은 참두릅의 향과 보리새우의 고소함, 쌀강정의 식감을 조합해 완성됐다. 런치와 디너 코스는 각각 5·7코스, 7·9코스로 운영되며 전복 계란찜, 한우 채끝 양념구이, 은대구 찜 등으로 구성됐다.

식재료 선정에서도 기준을 강화했다. 동물복지 유정란과 MSC 인증 명란을 사용하고, 지역 생산 식재료를 우선 활용해 푸드 마일리지 저감에도 신경 썼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을 새로운 미식 거점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진선주 셰프는 토종벼와 예팥 등 전통 식재료를 활용해 한국 식문화의 지속성을 이어가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