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드리미가 단 1ml의 세제로 3억 개의 마이크로 거품을 만들어내는 스마트 거품 물걸레 청소기 ‘T16 폼워시’를 10일 국내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드리미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거품 세척 특화 모델이다. RGB 스마트 오염 감지 시스템을 탑재해 바닥의 오염도를 스스로 파악한 뒤 세정액 비율과 흡입력, 물 사용량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타깃형 거품 세척 기술은 기름때는 물론 반려동물이 남긴 흔적까지 말끔하게 지워낸다.

기기 디자인은 9.85cm 초슬림 바디를 채택해 업계 최고 수준의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180도 눕힘 구조와 양측 밀착 설계를 더해 가구 밑이나 집안 구석의 사각지대까지 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 흡입력은 최대 2만5000Pa에 달해 마른 먼지와 젖은 이물질을 한 번에 빨아들인다. 듀얼 스크래퍼가 머리카락 엉킴을 막고 물기를 확실하게 제거해 쾌적한 바닥 상태를 유지해 준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자동 세척 및 건조 기능도 돋보인다. 90도 고온 세척과 최대 95도 열풍을 활용한 5분 급속 건조 기능이 롤러의 잔여 수분을 없애 불쾌한 냄새를 차단한다. 배터리 효율도 뛰어나 에코 모드로 작동할 경우 최대 55분 동안 연속해서 쓸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약 449제곱미터(136평)에 달하는 대형 주거 공간도 무리 없이 청소 가능하다.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11일 오후 1시 55분 GS홈쇼핑에서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첫 방송 한정 최저가 혜택을 비롯해 롤러 브러시와 세정액 등 맞춤형 사은품,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드리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자사 세정 기술력을 집약해 보다 정교하고 효율적인 청소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청소 가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