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신원이 5월 16,17일 강원 인제군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옥스팜 트레일워커’에 후원사로 참여한다.

4명이 한 팀을 이뤄 100km, 50km, 25km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트레일 러닝을 완주하는 도전 형식의 글로벌 기부 프로젝트다. 대회 참가비와 팀별 사전 기부 펀딩을 통해 모금한 기부금 전액은 전 세계 약 80개 국 취약계층을 위한 식수, 위생, 생계, 교육 지원에 사용한다. 1981년 홍콩에서 처음 시작된 후 영국, 뉴질랜드, 프랑스, 인도, 호주 등 전 세계 12개국에서 20만 명 이상 넘게 참여했다.

신원은 후원사로서 약 1500장의 공식 티셔츠를 제작해 참가자 전원, 행사 진행 및 안전요원 등에게 제공한다. 또 전체 참가팀 가운데 신원 임직원으로 구성한 11팀이 트레일 워커에 참가해 전 세계 취약계층을 돕는 발걸음에 동참한다.

후원 티셔츠는 트레일 워킹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갖춰 참가자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지원한다. 신축성이 뛰어난 스판 소재와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조직 디테일을 적용해 활동 내내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 가벼운 무게감으로 오랜 시간 이어지는 여정에서도 신체 부담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회사 측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사회 공존의 가치를 확산하고 ESG 경영 체계를 고도화할 것”이라며 “참가자가 강원 인제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을 따라 도전하는 과정에서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