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레시피 공모전 ‘2026 그래이맛 콘테스트’(사진)를 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았으며, 소비자가 제안한 아이스크림 레시피를 실제 제품으로 출시하는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다. 아이스크림 구성 요소인 플레이버, 시럽, 토핑을 자유롭게 조합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레시피 옵션은 기본 플레이버 66종, 시럽 40종, 토핑 46종 등 총 152종으로, 전년 대비 32종 확대했다. 올해는 이천 쌀 등 ‘로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한 지역 특산물 활용 원료를 추가해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참여는 28일~5월 6일 자사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레시피 조합·제품명·콘셉트를 제출하면 된다. AI(인공지능)와 대화하며 레시피를 개발할 수 있는 AI 기반 챗봇 기능도 함께 운영한다.

온라인 투표는 5월 20일~6월 3일 진행한다. 내부 심사를 거친 31개 후보작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투표를 통해 TOP3를 선정한다. 이어 7월 중 소비자, 브랜드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로 구성한 심사단의 최종 평가가 이뤄진다. 

최종 수상작은 9월 말 발표하며, 10월 한정 제품으로 전국 매장에 출시한다. 상금 규모는 총 2500만 원으로 1등 수상자에게 1000만 원과 어워드 트로피를 수여한다. 지역 상생의 의미로 신설한 ‘지역 상생 부문(200만 원)’ 시상도 함께 진행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