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이현이가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에서 역대급 위기를 맞는다.

2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톱모델 이현이의 긴장감 넘치는 ‘앙드레김 패션쇼’ 출격기가 최초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약 5000명의 관객과 왕복 200m 규모의 초대형 런웨이를 자랑하는 ‘앙드레김 패션쇼’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현이는 이번 무대의 메인 모델로 발탁돼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22년 차 베테랑 모델인 이현이 역시 쉽게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과거 신인 시절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큰 실수를 했던 기억이 떠올랐기 때문. 여기에 50여 명의 모델을 대표해 무대를 이끌어야 하는 부담감 속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까지 연이어 발생하며 위기를 맞는다.

결국 이현이는 “너무 무섭다”, “모델 인생 역대급 악조건이다”라며 멘붕 상태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MC들 역시 “너무 떨리겠다”, “보는 우리도 불안하다”라고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으로 활약한 배우 박지훈과 이현이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특히 이현이는 박지훈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이 이어온 10년 인연 속 숨겨진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톱모델 이현이의 위기일발 런웨이와 배우 박지훈과의 특별한 이야기는 5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상이몽2’는 스타 부부와 가족들의 현실적인 일상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