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N·채널S

사진제공 | MBN·채널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신현준이 ‘전현무계획3’에서 19금급 보양식 에피소드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29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광주 오리탕 맛집을 찾은 신현준의 유쾌한 먹방이 공개된다.

이날 세 사람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부터 건강관리 토크를 이어간다. 곽튜브가 “형은 머리숱이 제일 많다”며 감탄하자 신현준은 “우리 집엔 약이 약국보다 더 많은 것 같다”며 연예계 대표 ‘영양제 전도사’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오일, 포도씨 오일, 코코넛 오일을 먹고 알로에 베라에 레몬도 넣는다”며 끝없는 건강 루틴을 공개한다. 이에 전현무는 “아직도 안 끝났어?”라며 질색해 웃음을 안긴다.

광주의 대표 보양식인 오리탕 맛집에 도착한 신현준은 사장님에게 “어머니~, 너무 먹고 싶어요. 이거 먹으려고 광주까지 왔는데 맛있게 해줘요”라며 능청스러운 섭외 멘트를 날린다.

이후 세 사람은 다시 건강 토크를 이어가고, 곽튜브는 “오늘 어머님들이 보는 건강 프로그램 같다”고 말한다. 신현준 역시 “나도 어느 순간 그런 방송이 제일 재밌다”고 인정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신현준은 중국 상하이에서 액션신 촬영 당시 먹었던 보양식을 떠올리며 분위기를 뒤집는다. 그는 “뱀과 자라가 들어간 보양식을 먹었다”며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의미심장한 행동을 취한다.

이에 신현준은 “이거 편집 잘 해주세요”라고 부탁하고, 전현무는 “이걸 어떻게 편집하라는 거냐”며 자체 검열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