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투표 앞두고 높은 참여 열기 확인
■ 행정 지원·홍보 활동 효과 톡톡

장성군청 전경. 사진제공=장성군

장성군청 전경. 사진제공=장성군


장성군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참여율이 전남 평균을 크게 웃돌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3만8722명 가운데 1만762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5.52%를 기록하며 전라남도 평균인 38.95%보다 6.57%포인트 높은 수치를 보였다.

군은 투표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군청과 읍·면 지역 곳곳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 SNS 등을 활용해 사전투표 일정을 적극 알렸다. 마을방송과 이장회의를 통한 안내는 물론 행정전화 통화연결음과 관용차량 홍보 스티커도 활용해 주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투표소 운영 지원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시설 점검과 현장 안내를 강화하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는 한편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공직사회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를 위해 특별감찰을 실시하는 등 공정한 선거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았다.

장성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높은 참여 의식이 사전투표율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오는 3일 실시되는 본투표에도 적극 참여해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