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지동원이 30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마이애미로 출국하기 전에 한 팬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대표팀은 전지훈련에서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통해 약점을 보완해 오는 10일 가나와 최종 평가전 대비하는 등 담금질을 할 예정이다.

한편, 최종명단에 포함된 23명의 대표팀은 출국장에 모여 6.4지방 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인천국제공항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