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알바하다 ‘피크타임’ 우승, 오래 타는 장작불되고파” [화보]

입력 2023-06-21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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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VANNER(배너)가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태환, GON(곤), 혜성, Ahxian(아시안), 영광 다섯 멤버들은 순수하고 관능적인 모습을 동시에 보여줬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JTBC 경연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참가하게 된 계기를 묻자 혜성은 “멤버들이 서로 용기를 북돋아 주었기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결과보다는 ‘사람들한테 기억이 될 만한 무대를 만들자’가 목표였다.”라고 밝혔다. 멤버들 간의 완벽한 합을 맞출 수 있던 비결에 대해서 태환은 “일본 활동을 하며 200회 이상 공연을 하며 서로의 장점과 매력을 알게 됐다”고 답했다.

아르바이트 일을 병행하다 '피크타임' 우승자가 된 소감을 묻자 곤은 “아직도 딱 한 분을 앞에 두고 공연할 때와 1만 관객을 앞에 두고 공연할 때의 마음가짐이 같다. 멤버들 그리고 팬분들과 함께 오랫동안 타는 장작불 같은 사랑을 하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VANNER(배너)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7월호,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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