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아쉬움에 고개를 못 들겠네

입력 2024-06-13 21: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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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6회초 2사 1, 2루 한화에 중전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두산 최원준이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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