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열린 워터밤

입력 2024-08-11 19: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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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치어리더들이 관중들에게 물총으로 물을 뿌리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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