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포구 실책으로 1점 헌납

입력 2024-08-15 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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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3회초 1사 3루 롯데의 땅볼을 놓치며 실점한 두산 선발 투수 최원준이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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