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6회초 LG 선발 투수 임찬규가 한 경기 최다 탈삼진 10개 타이 기록을 달성한 후 더그아웃 앞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