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암흑시대

입력 2024-09-05 20: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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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과 팔레스타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가 열렸다. 붉은 악마가 축구협회를 비판하는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있다. 상암|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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