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시작이 좋아’

입력 2024-09-11 20: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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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1,2루 키움 이주형의 2타점 우전 2루타 때 득점한 주자가 더그아웃에서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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