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배우 만난 정통 멜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입력 2024-09-12 12: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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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나카무라 안, 문현성 감독, 이세영, 홍종현이 12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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