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 KIA ‘두루치기 세리머니’

입력 2024-09-17 18: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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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가 끝나고 KIA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후 선수들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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