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 ‘글러브 속으로 쏙’

입력 2024-09-19 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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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경기가 열렸다. 3회초 무사 KT 장성우가 파울볼을 잡고 있다. 수원|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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