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뜬공을 놓쳤어

입력 2024-09-19 20: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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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3회말 2사 1, 3루 두산의 뜬공을 KIA 3루수 김도영이 놓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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