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8회부터 포수로 나서~’

입력 2024-10-02 21: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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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와일드카드결정전 경기가 열렸다. 8회초 두산 양의지가 교체되어 포수로 나서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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