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 ‘공이 벌써 왔어’

입력 2024-10-03 1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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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경기가 열렸다. 5회말 1사 2루 두산 안타 때 2루주자 양석환이 홈까지 달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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