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뒷차기’

입력 2024-10-14 17: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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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4차전 이라크와 경기를 앞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훈련을 가졌다. 황인범과 김민재가 볼뺏기 게임을 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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