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천 잭니클라우스GC코리아에서 열린 KPGA와 유럽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제니시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한 안병훈이 어머니 자오즈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