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 ‘KIA 우승을 이끌다’

입력 2024-10-28 23: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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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가 열렸다. KIA가 한국시리즈 4승 1패로 삼성을 꺾으며 V12를 달성 후 KIA 이범호 감독이 환호하고 있다. 광주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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