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빈 곳을 노려라~

입력 2024-11-12 20: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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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인천 흥국생명과 대전 정관장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정관장 정호영이 흥국생명 블로커를 피해 공격을 펼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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