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타 모에 ‘리바운드는 내꺼야~’

입력 2024-11-18 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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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청북도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와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에서 KB 나가타 모에가 삼성생명 배혜윤과 리바운드를 다투고 있다. 청주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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