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렌 ‘내가 유리해’

입력 2024-12-04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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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DB와 정관장 경기에서 DB 오누아쿠와 정관장 캐디 라렌이 리바운드 볼을 다투고 있다. 원주|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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