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나 들어갈래’

입력 2024-12-04 20: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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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DB와 정관장 경기에서 정관장 박지훈이 DB의 수비를 뚫고 골밑을 공격하고 있다. 원주|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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