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하나로 경기 끝낸 이준영

입력 2024-12-26 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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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기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의정부 KB손해보험과 서울 우리카드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한 KB손해보험 이준영(왼쪽 끝)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의정부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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