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화 씨는 대표적인 新친일파다.
오 씨는 지난 1956년 제주에서 태어나 1983년 일본으로 유학, 이후 일본 극우 세력을 따라다니며 한국을 비난하는 책을 썼다.
특히 2005년 3월에는 일제 식민통치가 조선 경제와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식민지 지배를 철저히 미화한 단행본을 출간하기도 했다.
또 위안부의 존재를 부정하는 망언을해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친족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입국하려 했으나 거부당해 다시 나리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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