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신학기 신속 지원 10대 분야 ‘안내’

입력 2024-03-07 10: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충북교육청 전경. 사진제공ㅣ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은 신학기를 맞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신학기 신속 지원 10대 분야를 모든 학교에 안내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 1월부터 부교육감과 교육국장을 단장과 부단장으로 기본 계획, 학생 안전, 교육과정 운영, 예산 집행 등에 대한 점검과 점검을 실시하며 신학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원활한 학기 시작을 위해 매주 화요일 회의를 개최해 집중 지원이 필요한 과제를 선정하고 모니터링하는 등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선정된 10대 10대 영역은 ▲교육과정 운영 ▲기초학력 진단 집중 기간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 ▲학교폭력 및 학생 생활교육 ▲신학기 학생건강 ▲학교 안전교육 ▲다채움 플랫폼 운영 지원 ▲이로미 및 무선망 ▲늘봄학교 운영 ▲학교 업무 바로 지원 서비스 등이다.

신속지원처는 각 분야별 교육청 담당자와 콜센터 연락처를 안내해 학교가 복잡하고 다양한 업무와 관련해 궁금한 점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수업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최상의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청 천범산 부교육감은 “3월 신학기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어려움이 적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