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 전경. 사진제공ㅣ충주시청
데이터랩은 정확하고 다양한 관광 통계를 제공하기 위해 휴대전화 사용량, 신용카드 거래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활용해 관광 목적으로 한 장소에서 30분 이상 머무는 사람을 방문객으로 정의하고 있다.
시는 특히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활옥동굴, 중앙탑공원, 탄금공원, 목계솔밭캠핑장 등 자연 명소가 많은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고 있다.
시 손명자 관광과장은 “올해는 다양한 세대,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충주시를 찾을 수 있도록 신규 관광 콘텐츠 개발과 다각적인 밀착 마케팅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