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사진제공ㅣ증평군청
대한민국 신문기자 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최하는 이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이 군수는 투자유치팀 신설, 바이오(BT), 반도체(IT) 2차전지(GT), B.I.G 산업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서울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투자유치 선도 지자체로서 증평의 강점을 알렸다. 특히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테크노밸리와 산업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한 결과 지난해 9,484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 투자유치 실적을 거뒀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 발전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며 증평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