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복대 2동 연두 순방 모습. 사진제공ㅣ청주시청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1월 22일 청원구 오창읍을 시작으로 3월 8일 상당구 영운동까지 43개 읍·면·동을 모두 방문해 주민들에게 2024년 시정계획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총 394건의 의견이 제시됐으며,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 마을회관 신축, 농촌 도로 및 마을안길 정비, 공영주차장 조성, 경로당·농업인 지원 확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등 공통 건의 사항이 많았다.
이 시장은 건의 사항에 대해 일일이 답변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고견을 제시해 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불편 사항을 보다 신속하고 시원하게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주민 불편 해소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