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내토회, 2024년 첫 회의 개최…지역 발전 논의

입력 2024-04-23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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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내토회(회장 김창규 시장)가 지난 22일 관내 46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ㅣ제천시청

제천시 내토회(회장 김창규 시장)가 지난 22일 관내 46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ㅣ제천시청

제천시 내토회(회장 김창규 시장)가 지난 22일 관내 46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 발전을 논의하고 참석자 간 협력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협의회는 범죄 예방과 농업 경영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천시 내토회는 시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70개 단체로 구성된 단체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 리더인 회원들과 함께 희망이 넘치는 ‘살기 좋은 도시 제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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