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주문 시, 음식점의 위생 등급 확인
오래된 음식이나 보관 상태가 불량한 음식은 주의
오래된 음식이나 보관 상태가 불량한 음식은 주의
충북도청 전경. 사진제공 | 충북도청
충북도는 여름철 배달음식과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에 대한 식품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242개소를 대상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달음식점에서는 식품 및 조리 과정의 위생 상태, 시설 기준 준수, 통기한초과 제품 관리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무인 식품 판매점에서는 유통기한, 보관 온도, 개별 포장 판매 등이 점검 대상이다. 또한, 배달음식 샘플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다소비 배달음식과 식품무인판매점 위생점검을 통해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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