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회야댐 상류 생태습지’ 내달 18일 오픈

입력 2023-06-22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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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회야댐 상류 생태습지’

울산시는 7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회야댐 상류 생태습지 탐방’ 행사를 개최한다.

탐방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회씩 울주군 웅촌면 통천초소에서 자암서원까지 들어가 생태습지까지 왕복 3km 구간을 걷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요시간은 약 3시간.

숲 해설가 설명과 함께 생태습지 경관 전망대에서 연꽃을 가까이 볼 수 있고, 수생식물로 물을 정화하는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는 회당 130명 선착순 모집한다.

회야댐 생태습지는 약 5만m²에 연꽃이, 12만3천m²에 부들·갈대 등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울산|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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