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MZ세대 직원 대상 세대 통합 교육 ‘성료’

입력 2023-08-15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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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 지난 11일 MZ세대 직원을 대상으로 세대 통합 교육을 진행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세대 통합 커뮤니케이션·스마트 팔로워십 향상 주제
울산시설공단이 지난 11일 MZ세대(1990년대 이후 출생) 직원을 대상으로 세대 통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대 통합 커뮤니케이션과 스마트 팔로워십 향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표준협회 커뮤니케이션 분야 이정연 전문 위원과 함께 MZ세대의 특성과 가치관을 이해하는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세대 간의 이해와 상호작용을 높이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을 수강한 한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성세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었고 세대 간 차이에 따른 소통 스킬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단 내부의 다양한 세대 간 협력과 상호작용을 높여 시민이 만족하는 공기업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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