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이 익수사고 대응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 구조법·운반법·응급처치 등 진행
울산시설공단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익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익수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수영장 내에서 생길 수 있는 익수사고를 대비해 구조법, 운반법·응급처치(심폐소생술·AED 사용) 등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노동자종합복지회관 관계자는 “공공시설에서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초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