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이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 민방위 업무 유공으로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한 가운데 한동영 이사장 직무대행(왼쪽 다섯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빈틈없는 민방위 대비 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이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 민방위 업무 유공으로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직장민방위대 적극 운영, 민방위 자원 관리·장비 대비 태세, 재난대비 교육·훈련 적극 참여 등 빈틈없는 민방위 대비 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평소 공단은 재난체험교육을 통해 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하고 운영하는 소관 시설의 전광판과 게시판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민방위대피소를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등 민방위 대비 태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민방위대원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다양한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재난관리를 기반한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민방위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