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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 울산대공원에서 앵무새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내년 봄,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
울산시설공단이 올해 동절기를 맞아 울산대공원 동물원 앵무새 체험 프로그램과 생태여행관 나비정원 운영을 종료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 4~10월 운영한 울산대공원 앵무새 체험과 나비정원은 시설 이용객이 앵무새와 나비의 다양한 모습과 특성을 알아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었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울산대공원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사랑해 줘서 감사하다”며 “내년 봄에 더욱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